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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축 갤러리 ■/아시아

42. 베트남 다낭에서 후에까지 (2024.6.6~6.10.) - 제 3일차 (바나힐. 오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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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월드 바나힐스

 

 

Sun World Amusement Park Group의 일부이며

다낭 시내에서 20km 이상 떨어진 Sun World ba Na Hills

베트남에서 가장 중요한 리조트 및 레크리에이션 단지입니다.

해발 1,487m 높이의 썬월드 바나힐은

환상적인 기후와 초자연적인 자연 경관으로 인해 '지상 천국'으로 불립니다.

썬월드 바나힐로 여행하여 하루 만에 전형적인 사계절의 순환과

수많은 축제, 레크리에이션, 휴식 및 요리를 즐겨보세요.

 

 

베트남에서 꼭 방문해야 할 최고의 관광 명소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썬월드 바나힐은

베트남 관광협회로부터 베트남 최고의 관광 리조트로 선정되었습니다.

11년간의 운영과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썬월드 바나힐은

다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케이블카 시스템

 

수백만 명의 바나 방문객 수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Sun World Ba Na Hills에는 5개의 케이블카 노선이 ​​갖추어져 있으며,

그 중 다수는 시간당 거의 7,0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기록을 경신하고 국제 상을 수상했으며

Doppermayer에서 제작했습니다

 

 

추천할만한 감각

 

썬월드 바나힐을 찾는 여행자들은

단지 곳곳에 있는 수많은 장소와 독특한 목적지에 푹 빠져 있습니다.

바나힐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인 프렌치 빌리지(French Village)

광장, 교회, 마을, 옛 마을, 여관 등

눈에 띄는 고전적인 랜드마크가 늘어선 고풍스럽고 고요한

프랑스를 재현합니다.

 

또한, 20186월 바나(Ba Na)에서 공식 개장한 골든 브릿지는

타임(TIME) 매거진이 선정한 ' 2018 세계 10대 여행지 '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가디언(The Guardian)이 선정한 '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보행자 '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레크리에이션과 휴식

 

썬월드 바나힐은 어지러울 정도로 활기차고 매혹적인 실내 게임존을 자랑합니다.

판타지 파크는 가족을 위한 수많은 게임,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를 포함하는 베트남 최대의 실내 게임 구역입니다.

쥬라기 공원은 동명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공원의 어린이 팬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게다가 이 복합단지는 베트남 최초의 밀랍인형 박물관을 제공하는데,

이곳에서는 전 세계 유명 인물을 모델로 한 실물과 같은

인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리

 

썬월드 바나힐에서는 방문객들이 세 가지 주요 지역에 있는

케이터링 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프렌치 빌리지

뒤 돔 광장

르 자르댕 꽃밭

 

30개가 넘는 레스토랑 체인을 보유한 Sun World Ba Na Hills

아시아 및 유럽 일품요리를 선보입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뷔페 또는 일품요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출처 - Sun World Ba Na Hills 홈페이지)

 

 

 

 

 

 

 

 

 

 

 

 

 



 

 

 

··낭만 살아 숨 쉬는 열정의 도시 '다낭'

- 바나 힐 테마파크

 

 

다낭 남서쪽에 자리한 '바나 힐'.

그저 예쁜 산인 줄 알았던 이 곳엔 익히 알고 있는

베트남과는 전혀 다른 별천지가 펼쳐진다.

신화에 등장할법한 거대한 손이 떠받들고 있는 다리,

유럽 중세 고성과 불상의 오묘한 조화.

 

세상의 온갖 재미를 끌어 모은 듯 한 이 거대한 테마파크

'바나 힐 선월드' '다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작정하고 만든 듯 하다.

이러한 의도가 맞다면 대성공이다.

바나 힐 출발점인 케이블카에서부터 여행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가는 스폿마다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람 구경이 또다른 관광거리가 될 정도로 입이 딱 벌어진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20여분 타고

순식간에 오른 높이만큼이나 설렘도 호기심도 수직 상승한다.

'덩컹~ ~' 속도감과 아찔함에 두근두근 심장 박동도 속도를 높인다.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내내 눈 앞에 펼쳐지는

초록빛 울창한 숲 전망은 ''이다.

 

 

 

 

 

 

 

 

 

 

 

 

 

 

 

 

 

 

 

 

 

 

 

 

 

 

 

 

 

 

 

 

* 전망대에서 즐기는 망중한

 

 

프랑스마을 광장에서 전망대쪽으로 올라갈수록

중국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에 들어선 바나 힐의 수호신이 있는

 '린쭈아린뜨 사당', 

정상부에 있는 하얀 9층탑이 우뚝 솟아있는 '린퐁 탑',

'린퐁티엔뜨 사원' 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정상에는 1,487m 표지석이 있고, 

이 곳에서 사방으로 바나 힐의 파노라마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녹음 진 숲 속에 잠긴 듯한 유럽풍 건물, 

그 위로 중국 사원 건물들이 조화롭게 펼쳐져

이를 감상하며 망중한을 즐겨도 좋다.

 

 

 

 

 

 

 

 

 

 

 

 

 

 

 

 

 

 

 

 

 

 

 

 

 

 

 

 

 

 

 

 

 

 

 

 

 

 

 

 

 

 

 

 

 

 

 

 

 

 

 

 


광장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지구본을 떠오르게 하는

 '선 월드'글자가 새겨진 파란 지구본이 있어 인증샷을 부른다. 

유럽풍 조각품들이 놓여있는 분수대에 앉아 잠시 쉬어가며

광장 주변을 둘러싼 중세 유럽풍 건물들을 눈에 담아도 좋다. 

중세 건물 앞에서 각종 공연도 열려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이외에도 '지구 속으로의 여행' '해저 2만리'를 모티브로 설계된

 '판타지 파크'에서 각종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다.

 나선형 레일을 따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알파인 코스터',

29m 상공에서 수직 낙하하는 자이로 드롭 등 스릴 넘치는

어트렉션이 다양하다.

 

 

 

 

 

 

 

 

 

 

 

 

 

 

 

 

 

 

 

 

 

 

 

 

 

 

 

 

 

 


* 
다낭 속 유럽 만나는 '프랑스마을'

 

 

다낭 시내에서 약 20km 거리에 있는 바나 힐은

프랑스인들의 휴양지였던 곳이다. 

해발 1,487m의 고산인 덕에 기온이 10도 가량 서늘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최고의 피서지였다. 

 

바로 이 프랑스마을은 옛 프랑스 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교회, 광장, 호텔, 상점 등이 들어서 있어

시공간을 확 옮겨 놓은 듯 낭만적인 프랑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몰려든 인파로 빼곡, 핫한 '골든 브릿지'

 

 

케이블카에 내리니 2018 6월 지어진 후

바나 힐의 최고 인증샷 명소가 된 '골든브릿지'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다리를 받치고 있는 거대한 두 손과

다리 위를 빼곡하게 메운 사람들. 

다리 위에선 사람에 떠밀리듯 걸음을 내딛어야 해서

좀처럼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다. 

럼에도 셀카봉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의 치열한 사투가

다리를 건너는 내내 이어진다. 

조금이나마 한적한 골든브릿지를 만나고 싶다면

여름 휴가철과 주말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다리 위에서 사방으로 확 트인 멋진 전망과

다리 너머로 보이는 하얀색 거대한 불상이 눈에 들어온다.

다리를 건너니 웃자란 풀들과 나무,

 부셔진 건물이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 나온다.

 

이어 유럽 고성을 배경으로

케이블카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이채롭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인 1923년 지어져 항상 16~20도를 유지한다는

지하 100m 깊이의 와인 저장고 '디베이 와인 셀러', 

꽃과 조각품들이 어우러져 너무나 예쁜 사진 찍기 좋은

 2,000평 규모의 유럽식 정원 '르 자뎅 다무르 꽃정원', 

높이 27m에 달하는 거대한 하얀 불상이 있는 영흥사 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또 바나 힐 테마마크에선

맥주축제, 할로윈축제, 

유럽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 등도 열려, 

시기를 잘 맞춰 가면 한층 더 흥겨운 즐길거리를

가득 누릴 수 있다.

<이상 글 출처 - 조성란 기자 투어코리아 & 투어뉴스>

 

 

 

 

 

 

 

 

 

 

 

 

 

 

 



 

 

 

 

 

 

 

 

 

 

 

 

 

 

 

 

 

 

 

 

 

 

 

 

 

 

 

 

오행산

Marble Mountains, 五行山

베트남 민간 신앙을 대표하는 산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 나무, , ,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Thuy Son)이 핵심으로

산속 둥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석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하여 논 느억(Non Nuoc) 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논 느억 마을에는 대리석 공예품을 판매한다.

 

오행산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며

비용은 왕복 15달러 수준이다.

또는 호이안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르는 것도 좋다.

(글출처 - ENJOY 베트남 | 넥서스)

 

아울러, 오행산은

첫 번째. 불교사원으로 경배의 장소이며

두 번째, 조상의 영혼을 비치해 숭배의 장소를 상징하며

세 번째, 베트남 왕조의 응우엔황제를 기리며

네 번째, 정교한 장식과 화려한 예술작품의 감상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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