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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 개최 (2024.05.04.)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  개막 행사 

'김부겸,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말하다' 특별 대담 개최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5 4일부터  오는 91일까지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개최하고 있다

 

김대중 탄생 100주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회고하는 이번 특별전의 

개막 행사 첫 순서로 4일 오후 2시에

특별 대담 <김부겸,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말하다>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 시대 참 어른 김장하 선생의 삶을 다룬 줬으면 그만이지의 저자

김주완 기자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두 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후 330분부터 개막식과 특별 관람이 이어졌다

 

 

 

 

 

 

 

 

 

 

 

 

 

 

 

 

 

 

 

 

 

 

 

 

 

 

 

 

 

 

 

 

 

 

 

 

 

 

 

 

 

 

 

 

 

 

 

 

 

 

 

 

 

 

 

 

 

 

 

 

 

 

 

 

 

김해 봉하마을에서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 개최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오는 91일까지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에 맞춰 준비했다.

두 대통령 일생을 돌아볼 수 있는 관련 자료 150여 점을 선보인다.

 

4일 열린 개막 행사는

<줬으면 그만이지> 저자인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가 묻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답하는 특별 대담 '김부겸,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말하다'로 시작하고

이어 특별전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기획자와 함께 전시를 둘러봤다

 

이 전시는 6.15선언 9주년 특별 강연 중

김 대통령 발언에 착안해 3부로 기획했다.

두 대통령의 공통점과 인연을 조명할 수 있도록

'1부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다',

'2부 독재정권에 함께 저항하다',

'3부 평화와 번영의 길을 함께 걷다'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두 대통령 유년 시절과 성장 과정,

2부는 독재 정권에 항거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살았던 치열한 삶,

3부는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 헌신했던 두 대통령 삶을 조명하고 있다

 

차성수 전시관장은

"이번 전시는 소중한 자료를 기꺼이 내어준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반도 평화 번영과 국민 통합을 위해 일생을 걸어온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담대한 행보를 함께 살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20229월 정식 개관했으며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삶과 꿈,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김해시가 건립하고

노무현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글출처 - 경남도민일보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