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우드랜드
- 친환경 목재체험의 장 -
판문동에 위치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친환경 목재 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숲 체험 중심 목재체험장으로 이용되는 ‘월아산 우드랜드’ 에 이어 진주지역 동 · 서부 주민들에게
균형 있는 목재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우드랜드에는 유네스코 공예 · 민속예술 도시로 지정된 진주시의 목공예를 체험할 목재체험실과
목재 관련 전시공간, 체험전시실 등으로 구성해 ‘월아산 우드랜드’ 와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진양호 우드랜드에는 진주성 호국사 앞에서 ‘진주성 수호목’ 으로 불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2019년 6월 갑자기 쓰러져 죽어 안타까움을 샀던
600여 년 수령의 느티나무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손 조각을 모아 건조시킨 후 소목작업으로 재탄생시킨 진주 반닫이 · 좌경대 · 경상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되살려낸 느티나무 전시관이 있습니다.
기존의 꿈키움동산과 함께 실내외를 망라해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천후 공연이 가능해
향후 진양호 일원이 젊은층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는 데 큰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 진양호우드랜드 시설안내 ]
· 위치 진주시 판문동 478번지 일원
· 전화 055-755-4560
· 규모 연면적 1513.5㎡ (지상2층)
- 시설 구성
1층 : 목공체험실, 목재코딩체험실, 기획전시실
2층 : 영상전시실, 상설전시실, 다목적체험실, 꿈꾸는 다락 도서관, 꿈꾸는 다락 놀이터갤러리
(글출처 : 진양호우드랜드 홈페지)
· 대지면적 23,208㎡
· 건축면적 959,39㎡
· 구 조 목구조, 철근콘크리트
· 용 도 관광휴게시설
· 설 계 아키그룹가야건축사사무소 박상윤
꿈키움동산
[ 2층 ]
[ 1층 ]
진주시가 공원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진양호 우드랜드’ 와
다이나믹광장은 2021년 완공됐다.
판문동에 있는 ‘진양호 우드랜드’는
친환경 목재 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숲 체험 중심 목재체험장으로 이용되는
‘월아산 우드랜드’에 이어 조성됐다.
진주지역 동·서부 주민들에게 균형 있는 목재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도비 51억 6000만원,
시비 16억 2000만원 등 총 67억 8000만원을 투입, 지난해 6월에 착공해
지상 2층, 총면적 1513.5㎡ 규모로 준공됐다.
목재체험실과 목재 관련 전시공간·체험전시실 등으로 구성해
‘월아산 우드랜드’와 차별성을 뒀다.
우드랜드 앞쪽에는 다이나믹광장을 조성했다.
이곳은 시비 9억 7000만원을 들여 지난 9월에 착공해 4770㎡의 면적에
푸드컨테이너 3동과 야외무대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기존의 꿈키움동산과 함께 실내외에서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천후 공연이 가능하게 됐다.
(글출처 - 천지일보 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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