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2022.05.05.)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경남교육청이 폐교인 숭산초등학교를 활용해 재탄생한

독서, 공연, 전시, 놀이, 캠핑 등을 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독서 체험기관이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매안대전길 18-6,

가야산 입구에 새롭게 태어난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대지 2만3315㎡, 연면적 2,380㎡의 규모로

도서관으로 활용되는 본관 2층과 야외 방갈로 10동, 북카페, 북캠프 시설을 갖춘

자연 속 복합 힐링공간으로서

총사업비 79억 원을 들여 2020년 4월에 착공하여

10월에 준공되었다

 

정글북은 도서 4만여 권 가운데 약 70%인 2만8천여 권이

그림책으로 특화된 그림책 도서관으로서

책 짓는방, 작가방, 음악방, 낙서방, 웹툰방, 공방 등은

다채로운 창작 활동과 체험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야외에는 각종 공연, 강연, 전시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북카페를 비롯해

신나는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네트 어드벤처,

주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숭산초당, 텐트 설치가 가능한

야외데크 6곳이 마련되어 있다.

 

평일에는 정글북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

주말에는 공연 강연 전시 등과 같은 힐링 북 캠프를 운영하고 있고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강좌 개설과 정글극장 운영 등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 네트 어드벤처 ]

 

[ 북 카페 ]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의 의미

 

 

'가야산'은 이 건물이 자리 잡은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고

'독서당'은 조선시대에 국가의 중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건립한

전문 독서연구기관이 있었다 한다​

 

<정ㆍ글ㆍ북>​ 이란?

정(情) : 마음을 나누고,

글(書) :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공간으로써

북(Books) : 책이 가득한 상상놀이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 트렌드인 상상력과 재치가 넘치지만 억지도 심해서

건물 이름으로는 글쎄?

 

 

 

 

 

 

[ 방갈로 - 10동 ]

 

 

 

 

 

 

 

 

 

 

 

[ 야외 공연장 ]

 

 

 

 

[ 야외 독서실 ]

 

 

 

 

 

 

[ 야외 공연장 ]

 

 

[ 캠핑 데크 - 6면 ]

 

 

 

 

 

 

 

 

 

 

(이하 참고사진 출처 :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홈페이지)

 

 

 

 

 

[ 본관 1층 ] : 책오름, 모글리의 숲, 정글온, 관장실, 책짓는방, 동아리방

 

 

 

 

 

 

 

 

 

[ 본관 2층 ] : 컬러방, 정글잼, 정글림, 작가방, 웹툰방, 공방, 낙서방, 강사실, 음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