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하마을 '대통령의 집'은
대지면적 4257㎡에 연면적 594㎡의
지상 1층·지하 1층의 소박한 규모로
사랑채, 안채, 서재, 경호동으로 구성돼 있다.
33㎡ 규모의 사랑채는
노 전 대통령께서 평소 손님을 맞거나 식사를 하는 장소이다.
침실과 연결된 안채는
노 전 대통령 내외의 유일한 개인적 생활공간으로
거실에는 컴퓨터와 책상이 있다
서재는 독서 집필을 하거나 토론을 하던 곳으로
1000권의 장서가 비치돼 있다.
현재 봉하마을 사저는
노 전 대통령께서 2008년 방문객과 대화 도중에
"사저는 내가 살다가 그 후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활용될 공간이다"고 밝힌 뜻에 따라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서 2018년 5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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