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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축 갤러리 ■/국 내

봉하마을 노대통령사저 관람 - 4 (2019.03.13.)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의 집'은

 대지면적 4257㎡에 연면적 594㎡의

지상 1·지하 1층의 소박한 규모로

사랑채, 안채, 서재, 경호동으로 구성돼 있다.

 

33규모의 사랑채는

노 전 대통령께서 평소 손님을 맞거나 식사를 하는 장소이다.   

침실과 연결된 안채는

노 전 대통령 내외의 유일한 개인적 생활공간으로

거실에는 컴퓨터와 책상이 있다      

서재는 독서 집필을 하거나 토론을 하던 곳으로

 1000권의 장서가 비치돼 있다.


  현재 봉하마을 사저는 

노 전 대통령께서 2008년 방문객과 대화 도중에

 "사저는 내가 살다가 그 후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활용될 공간이다"밝힌 뜻에 따라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서 2018년 5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