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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창녕 우포늪의 아침 - 7 (2019.05.25.)



















창녕 우포늪




국내 최대의 자연늪으로

빙하기때부터 잦은 범람으로 쓸려온

모래들이 둑을 만들어 생성된 자연제방 안쪽으로 생긴 습지이다.

70만평의 크기로 서울 여의도와 비슷한 크기이며,

 1천여종의 생명체가 어울려 살고 있어

 다양한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방면 옥천리 541) 


우포늪은 1997726일 생태계보전지역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32일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998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그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우포늪 생태관, 푸른우포 사람들 등 지자체와

환경단체에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 글출처 : 자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