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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고창 구시포 일몰 (2019.04.)














구시포 해안의 지세는

유명한 장사산(長沙山)의 맥락을 이어받아

좌우로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는 듯 펑퍼짐하게 펼쳐져 있으며

 완만한 해변은 안전도가 놓아 천연의 피서지로 적격이다

         

구시포해수욕장은 19927월에 개장했고    

길이 약 1.7, 2m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오토캠핑과 야영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