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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고성 포교마을 해넘이 (2019.02.23.)















자란만 포교마을




포교마을은 반원을 그리는 자란만의

가장 동쪽 끝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동네로서

고성읍에서 서남쪽으로 16떨어진 지점에 있는

삼면이 바다(자란만)로 둘러싸인 해안마을이다 


 77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삼천포와 고성읍 중간 지점쯤에 위치해 있다

마을 중간이 두 동강 난 것 같은 형세로 동남으로 길게 뻗어

 마치 베를 깔아 놓은 형상과 같다 하여

베 포()자와 다리 교()자를 따서

포교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