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성철스님생가 홍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로 유명한
성철스님의 사후에 산청군 단성면 생가 복원 복원시에 식재된
홍매로 추정된다
수령은 30년 내외의 어린 매화나무로 보이지만
세 갈래로 갈라진 밑둥이 숱한 풍상을 겪은 고목처럼 많이 상했다
꽃잎은 붉은 겹꽃으로 색깔이 하도 선명하고 짙어서
지리산 화엄사의 흑매를 연상시킨다
20117.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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