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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밀양연극촌 연꽃단지 (2016. 07. 02.)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극촌 일원에 조성된

밀양연꽃단지에각양각색 연꽃이 만개하면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밀양연꽃단지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아름다운 가산숲과 밀양연극촌 상생효과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관찰 체험 등을 하는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조성됐다.

 

꽃홍련, 백련, 식용홍련 등 40필지 74675로 조성된 밀양연꽃단지는

시가 15필지를 직영하고, 연꽃마을3필지, 나머지 22필지는 농업회사법인 돈박이 관리한다.

 

돈박은 우리나라 최대 연 생산지인 밀양을 널리 알리고 연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한 소득창출로 지역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돈박은 생산한 연을 가공해 판매 수익금으로

부북면, 연지기 등과 함께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 일환으로

 전국사진공모전, 블로그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내달 23일 연꽃 음악회에 이어 11월에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연근캐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돈박은 밀양연꽃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사업을 위해

연 재배 면적확대는 물론 주변 환경정비, 인근 지역 경관조성을 위한

무궁화, 해바라기 식재 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돈박은 연지기 쉼터를 만들어 지역 우수 농산물 판매와 함께

지난해 진행한 제1회 연꽃길따라 20리 전국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글출처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