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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7주기를 앞둔 봉하마을 (2016. 05. 21.)
























[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는 여야 각당 정치인들이 총출동한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이어 양당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도 봉하마을로 집결한다.

      

새누리당에선 정진석 원내대표, 정부 대표로는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이 각각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 부의장,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 참여정부 인사 등도 자리를 지킨다.

    

추도식은 애국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재단 첫 후원회원인 최수경 씨 추도사,

가수 장필순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유족 인사말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식을 마친 뒤에는 노 전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해 단체로 참배를 한다.

 

      

봉하마을 방앗간 마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30분까지 추도식 참배객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글 출처 : 김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