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반 갤러리 ■/여 행

고령 대가야박물관 (2013.01.)

 

 

 

 독자적인 토기, 철기 문화를 통해 우리 고대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대가야의 문화를 복원하고 알리기 위해 대가야의 옛도읍지 고령군에 설립된 대가야 전문 박물관이다.

 

 대가야박물관은 1980년 대가야유물전시관으로 개관한 이후, 2000년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의 대가야시대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 무덤을 복원, 재현한 대가야 왕릉전시관을 개관했고, 2005년 대가야를 중심으로 고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대가야역사관을 개관하면서 대가야박물관으로 발전했다. 2006년에는 우륵과 가야금을 체계적으로 재조명한 우륵박물관을 개관하였다.

 

 

 대가야왕릉전시관은 연면적 1,617㎡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시설로 전시실과 수장고를 갖추고 있다. 관람객들은 실물크기로 만든 모형 44호분 속에 직접 들어가서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 껴묻거리의 종류와 성격 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대가야역사관은 연면적 2,232.72㎡에 지상 2층의 전시관과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유물을 살펴볼 수 있고, 어린이체험실에서는 대가야 토기 퍼즐 놀이, 탁본 및 인쇄 등 전통문화 체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브리태니커 )

 

 

 

 

 

 

 

 

 

 

 

 

 

 

 

 

 

 

 

 

 

 

 

 

 

 

 

 

 

 

 

 

 

 

 

 

 

 

 

 

 

 

 

 

 

 

 

 

 

 

 

 

 

 

 

 

 

 

 

 

 

 

 

 

 

 

 

 

 

 

 

 

 

 

 

 

 

 

 

 

대가야 왕릉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