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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남해 창선 솔섬 (2019.12.21.)


















남해군 창선면 당저2리의

추도는 남해바래길 6코스 말발굽길에 해당하고

과거 사철쑥이 다북해 추도(萩島)라고 불렸던 곳으로

지금은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남새정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꽃밭을 조성해서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추섬정원이 

만들어져 있다


추도 앞으로 펼쳐진 

잔잔하고 평온한 남해바다에

천하제일의 일출명소로 알려진 솔섬이 있다

첫 방문에서는 미처 그 장관을 보진 못 했지만

서로 인사는 나누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