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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여 행

기장 오랑대및 죽성리 성당 (2017. 12. 31.)


























기장 오랑대





오랑대 공원은

기장읍 연화리 서암 마을과 시랑리 동암 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오랑대는 미랑대라고도 부르는데,

지명과 관련해 정확히 알려진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술을 마시고 즐겼다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도 이곳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오랑대라고 불렀다는 설 등이

전하고 있다.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해동용궁사에서 시랑대로 가는 암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랑대와 연결된다. 주변에는 대변항, 오랑대, 송정 해수욕장 등이 있다.

     [글 : 네이버 지식백과]






























죽성 성당



마치 지중해 해안에 있는 성당을 연상시키는 죽성 성당은

기장군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3억원을 들여 지은 것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세트장 모습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촬영 명소로 떠올랐다.

         

근래에 건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고

     기장군은 죽성성당 재건축 공사에 들어가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했다












































죽성리 해송
















송도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