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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동문회 가을야유회-1(계족산 황톳길 2015.10.18.)

















계족산 황톳길,

'여름힐링여행 21, 국내테마여행 10'에 선정

9년간 지속해온 정성과 노력의 결과

 

 

   

[대전=동양뉴스통신] 조웅래 맥키스회장이 추진중인 '계족산 황톳길'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여름힐링여행(내륙) 21'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에서 선정한

'국내테마여행 10'에 선정됐다.

앞서 계족산 황톳길은 '한국관광 100', '5월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 등에도 선정된 바 있다.

 

계족산 황톳길은 조웅래 맥키스회장이 지난 2006년부터 만들어 관리해 온 지

올해가 9년째로, 오랜 정성과 땀이 배어 있다.

 

전국에서 질 좋은 황토만을 골라 계속 깔며, 수시로 황토를 뒤집고 물을 뿌려

말랑말랑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일은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

 

맥키스2006년 에코힐링(eco-healing)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매년 에코힐링캠페인과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해 계족산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에코힐링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게 만들었다.

 

또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오후3)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상설로 열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맨발로 걷고 음악회를 관람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내가 더 즐겁다. 무더운 여름 가족피서지로도 계족산 숲속 황톳길이 최고라며 "

앞으로도 황톳길 관리맨발축제’, ‘숲속 음악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새로운 콘텐츠도 더 찾아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적 명품축제 준비를 위해 맥키스는 각계각층 시민 2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대전시, 대덕구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