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목재문화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우드랜드)은 나무가 우리생활에 이용되는 가치와 산림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2004년에 착공하여 2008년까지 조성된 목재문화종합 박물관으로
경남지역 최초로 조성되어 많은 관람객이 이용하고 있다.
위치 :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507 일원
면적 : 42,500㎡ (약 4.25ha)
사업기간 : 2004년~2008년 (5개년)
건축물 : 종합전시관 1,2층 (연면적 1,531 ㎡) 목공예방 :1개소 (80㎡)
전시시설 : 영상실, 목재기네스북, 나무의 기원, 우리나라목조주택의 변천사, 목재의 종류, 나무나이테 등
조경수목 : 단풍나무외 15종 3,000본생태습지 :1개소 (3,869㎡)
편의시설 : 목재터널, 목재관찰로, 야외수련장, 목교산책로 각 1개소 야외화장실 1개소, 주차장 1개소
급수시설 :지하수1, 음수대1개
(글 자료 : 홈페이지)
진해 천자봉 전설
천자암 위에 있는 천자봉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못 되자 마을 사람을 못살게 굴었다.
이에 염라대왕이 이무기에게 용대신 천자가 되라고 권하여 연못 아래 백일마을의 주(朱)씨 가문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기가 뒷날 중국으로 건너가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도 있다.
함경도 사람 이씨가 하인인 주씨를 데리고 명당을 찾으러 천자봉에 올랐더니
바다에서 반인반어(半人半漁)의 괴물이 나타나 바닷속에 굴이 둘 있는데 오른쪽 굴이
천자가 태어날 명당이라고 점지해 주었다.
하인 주씨가 욕심이 나서 자기 선친은 오른쪽에 묻고 주인 이씨의 유골은 왼쪽에 묻었다.
그래서 주씨 가문에서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태어났고,
이씨 가문에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태어났다고 한다.
천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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