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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가야 포트폴리오 ■/복합시설

<덕동 산토리니> 공사일기 - 3 (기초 콘크리트 타설)

 

 

 

 

 

 

 

 

 

 

 

 

 

 

기초는 상부 건축물의 고정하중과 이동하중을 안전하게 지반으로 전달해야 하는

건축물 구조설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기초판의 설계는 먼저 땅의 상태를 점검해 지내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기초 구조 계산과 설계를 통해 최종적으로 기초방식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건축물에는 매트기초(온통기초)와 줄기초가 많이 쓰이는

기초공사 공법이다.

 

줄기초는 건축물의 벽체나 기둥의 하중을 지지하는 연속한 기초로,

좁고 길게 연달아 도랑(줄) 모양으로 땅을 파고 기초판과 옹벽을 세운다.

줄기초는 겨울에 땅이 어는 지점인 지하 동결선 아래까지 기초깊이를 내리기 용이하여

건물의 안정성 증대에는 상당히 유리하나

그만큼 공정이 많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인력 소모가 커서 기본적으로 매트기초보다

공사 기간이 길고 비용도 더 많이 드는 공법이다.

 

매트기초는 건물 바닥 전체를 기초로 하여 지지하는 구조로서,

건축물 하중이 무겁고 지내력이 적은 경우에 적합하다.

공사과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간단해 공사기간이 짧고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기초판이 넓어서 건물의 부동침하에는 상당히 유리하지만, 지하 동결선을 지키고자

깊게 팔수록 소모되는 자재 양이 늘어나 비용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기초의 형식은 토질의 형질, 지반의 상태, 지형, 건축물 하중, 부동침하의 가능성 등

현장 여건에 따라 각 현장에 적합한 기초공사 공법을 선택하고, 경우에 따라서

줄기초와 매트기초를 혼합한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철근콘크리트 공사 >

 

 

 

01. 매트기초 레미콘 타설 (2014.06.27.)

 

 

 

 

 

 

-. 레미콘 펌프카 현장 도착 (2014.06.27.)

 

 

 

 

 

 

 

 

 

 

 

 

-. 레미콘 타설 시작

 

 

 

 

 

 

 

 

 

 

 

-. 현장 사무소

 

 

 

 

 

 

 

 

 

 

 

 

 

 

 

 

 

 

 

 

 

 

 

 

 

 

 

 

 

 

 

 

 

 

 

 

 

-. 레미콘 펌프카 철수

 

 

-. 레미콘 트럭 철수 (레미콘12대 반 타설 완료)

 

 

 

-. 기초 레미콘 타설 완료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