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통건축 갤러리 ■/서 울

(36)
창경궁(2004.12)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성종 14년(1483)에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창경궁을 지었다. 처음 지을 당시의 건물은 명정전·문정전의 정전과 수령전·환경전·경춘전·인양전·통명전 등의 침전 및 양화당·여휘당·사성각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궁..
창덕궁 낙선재 - 1 (2004.10, 2005.03) 낙선재는 조선 24대 임금인 헌종께서 사랑하는 여인 경빈 김씨를 위하여 왕비의 침전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자리에 따로 지은 집으로 헌종13년(1847)에 낙선재를, 이듬해에 바로 옆에 석복헌 등을 지어 수강재와 나란히 두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
창덕궁 -1 (2004.10, 2005.03) 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세워졌다. 당시 종묘·사직과 더불어 정궁인 경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하나의 별궁으로 만들었다. 임금과 신하들이 정사를 돌보던 외전과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인 내전, 그리고 휴식공간인 후원으로 나누어진다. 내전의 뒤쪽으로 펼쳐..
창덕궁 연경당-1 (2004.10, 2005.03) 연경당延慶堂은 순조 28년(1828년) 당시 왕세자였던 효명세자의 청으로 민간의 생활을 이해하기 위하여 일반 사대부집을 모방하여 궁 안에 지은 유일한 민가형식의 아흔 아홉간 살림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규모는 120간 반이고 엄청난 규모와 별채의 서재를 거느린 점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