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일강에서 갈릴리호수까지 - 4 나일강에서 갈릴리호수까지 - 4 (삼육대학교 교수 성지연수를 다녀와서) 넷 째 날 (8월12일) - 약속의 땅 어제 시내산 등정의 여파로 다리 근육이 뭉쳐서 걷는 것이 불편했다. 아들 녀석이 ‘허약체력’이라고 김 선생을 놀리기에, 나는 애써 괜찮은 척 똑바로 걸어 다니느라 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졌다. .. 나일강에서 갈릴리호수까지 - 1 나일강에서 갈릴리호수까지 - 1 ( 삼육대학교 교수 성지연수를 다녀와서 ) 올해 초 김 선생(아내의 호칭)으로부터 이번 여름에 성지순례를 같이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김 선생은 삼육대학교 간호학과에 재직 중인데, 자기학교에서 이집트 및 이스라엘로 교수 성지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 가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