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에서 덕유산 향적봉으로 가는 길 (2025.02.15.)

 

 

 

 

덕유산 향적봉 등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산악 체험 중 하나로,

다양한 코스와 풍광을 자랑합니다.

향적봉은 덕유산의 최고봉으로, 해발 1,614m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등산에 대한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등산 코스]

 

●  향적봉 1코스 (설천봉 → 향적봉)

소요시간: 약 20분

거리: 0.6km

난이도: 초급

특징: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관광곤돌라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 가능

이 코스는 관광곤돌라를 이용하여 설천봉까지 쉽게 올라간 후, 

향적봉까지 짧은 거리를 걸어 오르는 방식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 

연간 약 60만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동계 시즌에는 곤돌라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평일은 현장접수가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향적봉 2코스]

 

구천동탐방지원센터 → 백련사 구간:

완만한 경사의 산책로

구천동 33경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

다양한 쉼터와 휴식 공간 제공

청정한 구천동계곡과 폭포, 월하탄, 비파담 등 경관 감상 가능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한 코스

백련사 → 향적봉 구간:

거리: 2.5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등산 정보 및 안내 제공]

 

● 향적봉 대피소:

위치: 향적봉 하단

편의시설: 화장실, 휴식 공간

●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돌라 운영 (설천봉까지 이동 가능)

숙박 및 편의 시설 이용 가능

 

 

 

 

 

 

 

 

 

 

 

 

[등산 팁]

 

백련사까지는 비교적 쉬운 코스이므로 여유롭게 걷기

백련사에서 향적봉까지는 급경사이므로 충분한 휴식 취하며 오르기

 

구천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

향적봉에서의 파노라마 뷰 (날씨 좋은 날 지리산, 가야산, 계룡산 조망 가능)

계절별 특색 있는 식물군 관찰

(봄: 진달래, 철쭉 / 여름: 원추리 / 가을: 단풍 / 겨울: 상고대)

 

덕유산 향적봉 등산은

난이도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며,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산행입니다.

특히 향적봉 2코스는 구천동계곡의 아름다움과

정상에서의 탁 트인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의 특징]

 

● 높이: 해발 1,614m로, 한국에서 4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  의미: '향적봉'이란 이름은 '향기가 쌓여 있는 봉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식생: 정상에는 고산식물인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구상나무 등 침엽수도 자라고 있습니다

 

[계절별 특징]

 

●  봄: 진달래와 철쭉 군락이 피어납니다

●  여름: 원추리가 피어납니다

●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겨울: 설경과 상고대를 볼 수 있습니다

 

●  조망: 정상에서는 지리산, 가야산, 계룡산 등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접근성: 무주리조트에서 관광곤돌라를 이용해 설천봉까지 올라간 후,

약 20분 걸어서 향적봉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향적봉 대피소는 낙뢰 발생 시 위험 지역이므로,

비가 오거나 낙뢰 예보가 있을 경우 출입을 삼가야 합니다

●  등산 코스: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인월담, 백련사를 거쳐 향적봉에 이르는 코스(향적봉 2코스)가 있으며,

편도 8.5km, 소요시간 약 3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