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아트홀 전시회 - 2024 창원문화재단 컬렉션展 외 5 (2024. 12.)

 

 

 

 

 

 

 

 

 

 

[ 제1전시실 ] 동서미술상 임덕현작가 초대전 - 낙화유수 

 

 

올해 본상 수상자 임덕현 작가의 초대전 - 낙화유수가  11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임덕현 작가는 창원대 미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 년 간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첫 개인전을 1999년 동서화랑에서 개최한 인연이 있다. 

 

한편 동서 미술상은 마산 동서화랑 故 송인식 관장이 1990년 사재 1억 원을 출현하여 제정한 도내 첫 민간 미술상이다. 지역 문화 황금기를 누렸던 1990년 시작돼 올해 32회째 시상하는 동서 미술상은 30년간 민간에서 운영해오다 송인식 관장의 업적을 기리고 역량 있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2022년부터 창원시에서 시상하고 있다.

 

 

 

 

 

 

 

 

 

 

 

[ 제2전시실 ]  36회 창원일요화가회전

 

 

 

 

 

 

 

 

 

 

[ 제3전시실 ]  갈뫼회 30주년 기념전 ‘새로운 물결’

 

 

 

 

 

 

 

 

 

 

 

 

[ 제4전시실 ]  2024 창원문화재단 컬렉션展

 

창원 작가의 작품에서 예술의 향기를 만나다

2024년 12월 11일(수)~16일(월),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2024 창원문화재단 컬렉션展>을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오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등 2024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 예술작품에 선정된 50점으로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매입한 1억원의 향토 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이 사업은 해마다 작품을 구매하여 소장하고 있으며, 수집된 작품은 이 전시가 끝나고 나면 `2025 찾아가는 미술은행`을 통해 창원 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무상 대여를 함으로써 시설 내 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다.

 

성산아트홀 전시교육팀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예술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이 많이 관람하고, 지역 작가의 열정과 재능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전시 정보

 

전 시 명 2024 창원문화재단 컬렉션展

전시시간 2024.12. 11.(수) ~ 16.(월) ※개막식 11.(수) 16시

장 소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

관 람 료 무료

문 의 055)268-7913

 

 

 

 

 

 

 

 

 

 

 

 

 

[ 제5전시실 ]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그리다

11~16일 창원 성산아트홀서 장선자 서양화가 15번째 개인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선자 서양화가가 15번째 개인전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성산아트홀 제5전시실에서 열렸다.

 

‘Festival: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장 작가가 그린 100호 대작 10점을 포함한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화사한 꽃 시리즈를 통해 내면을 다뤄왔던 장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인간 관계성에 대한 고찰을 시작했다.

이번 개인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신문과 한지로 세상 이야기를 바탕 작업하고 그 위로 사람의 형태를 드로잉하며 ‘동행’하는 모습을 하나의 축제로 표현한 그림이다.

 

장 작가는 “작업에 임할수록 어우러짐과 절대적인 고독 사이 좁혀질 수 없는, 좁혀지기 싫은 간극이 존재함을 실감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그림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얘기했다.

(출처 -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 제6전시실 ]  제5회 박미옥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