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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경 남 . 부 산

양산 통도사 사명암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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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사명암(泗溟庵)

 

 

[정의]

1573(선조 6) 이기(爾奇)와 신백(信白)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 창건한 암자.

 

 

[개설]

통도사 부속 암자 중 하나로 서운암에서 서쪽으로 약 400미터 되는 지점에 있다.

사명대사는 이곳에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 불사리를 수호하였다.

 

 

[건립경위 및 변천]

1573(선조 6)에 이기(爾奇)와 신백(信白)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명암(泗溟庵)’이라는 명칭은 임진왜란 때의 구국승 사명대사의 자취를 흠모하며

지은 것이라 한다.

 

 

[활동사항]

불화를 그리는 승려를 금어(金魚)라 하는데,

사명암은 국가중요문화재 단청장 제48호이었던 승려 혜각이 주석하던 곳이다.

 그러한 법연으로 인해 오늘날 승려 동원이 불모(佛母)로 활동하며 작업하고 있다.

 

 

[현황]

사명암은 자연 지세에 따라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522칸에 이르는 건물이 들어서 있는데,

 극락보전이 중심을 이룬다.

극락보전은 정면 3, 측면 3칸의 가구식 기단에 다포계 팔작지붕을 갖추었다.

극락보전의 뒤쪽으로 칠성각이 있고,

그 외 사명대사의 진영이 있는 조사당과 요사인 승요 및 광명당,

그리고 1985년에 상량한 일승대와 월명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관련문화재]

사명암 감로탱화가 문화재자료 제315호로 지정되었으며,

문화재 지정일은 2002814일이다.

     (글 출처 : 디지털양산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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