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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전 북

군산 1930시간여행 - 2























1930 근대 군산 시간여행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으로

근대 건축 형태로 지은 숙박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건립돼

군산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1930 근대군산 시간여행사업 추진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근대 문화를 소재로 조성된 특화거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월명성당 ~ 근대역사박물관 구간(750m)역사 탐방로

역사 경관지구 ~ 이성당 구간(400m)맛의 거리로 각각 개발됐다.

 

 주변 이색적인 볼거리도 많다.

 

 1913년 일본인 승려 우찌다 대사가 건축한 것으로

일본 에도시대의 원형이 잘 보존된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동국사가 있다.

 

등록문화재 제 183호인히로스 가옥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형적인 일식 가옥으로 지붕과 외벽마감, 내부, 정원 등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크다.

 

장군의 아들바람의 파이터등 많은 한국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됐다.
















신흥동 <히로쓰 일본인가옥>

























































































월명산 동국사





























































 

 ● 꿈이 현실로

 

 

 지난 5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일부 구간인

신시도~ 무녀도(4.38km)가 부분 개통했다.

 

고군산군도 연결도로는 새만금방조제에서 신시도와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자동차로 운행할 수 있도록 교량 설치 등 도로가 개설된다.

 

나머지 무녀도장자도 4.39는 내년 말 개통되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수려한 고군산군도 해역을 조망할 수 있다.

 

군산시가 신시도 입구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

자전거를 이용해 고군산 전역(신시도 ~ 무녀도 ~ 선유도 ~장자도)’을 둘러볼 수 있다.

 

 개통 한 달도 안돼 52천여대의 차량에 13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이상 글출처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방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