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경남미술대전 전시회 - 성산아트홀 (2023.12.10.)
제46회 경남미술대전 전시회 경남미술대전은 전국적인 규모·수준으로 경남미술의 위상을 높여온 신인 등용문이다. 1000점에 가까운 수상작을 배출한 도내 최대 규모 미술 공모인 만큼, 입상작 전시회는 두 곳에서 나눠 열리고 있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실 전관에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디자인, 서각, 민화, 캘리그라피 등 7개 분야 입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이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창원 3·15아트센터 1~3전시실에서 조소, 공예, 한문 서예, 한글 서예, 문인화 등 5개 분야 수상작을 선보인다. 민화 대상, 이현주 작품 ‘과거로 돌아간 봉황’. 수채화 대상, 권순화 작품 ‘기억의 공간’. 한국화 대상, 명현철 작품 ‘부귀수’. 캘리그라피 대상, 강순녀 작품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