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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전시회.행사.공연

제46회 경남미술대전 전시회 - 성산아트홀 (2023.12.10.)

 

 

 

 

 

 

 

 

 

 

 

 

 

 

 

46회 경남미술대전 전시회

 

 

경남미술대전은 전국적인 규모·수준으로

경남미술의 위상을 높여온 신인 등용문이다.

1000점에 가까운 수상작을 배출한 도내 최대 규모 미술 공모인 만큼,

입상작 전시회는 두 곳에서 나눠 열리고 있다.

 

126일부터 10일까지는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실 전관에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디자인, 서각, 민화, 캘리그라피 등 7개 분야 입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이어 127일부터 11일까지는 창원 3·15아트센터 1~3전시실에서

조소, 공예, 한문 서예, 한글 서예, 문인화 등 5개 분야 수상작을 선보인다.

 

 

민화 대상, 이현주 작품 과거로 돌아간 봉황’.

수채화 대상, 권순화 작품 기억의 공간’.

한국화 대상, 명현철 작품 부귀수’.

캘리그라피 대상, 강순녀 작품 마음의 붓’.

문인화 대상, 박미경 작품 국화와 파초’.

서양화 대상, 허방미 작품 공존’.

한글 서예 대상, 심순덕 작품 들꽃언덕에서’.

한문서예 대상, 조경아 작품 옥설한퇴’.

서각 대상, 문명섭 작품 양심막선어가욕’.

 

 

 

 

 

 

 

 

 

 

 

 

 

 

 

 

 

 

 

제1 전시실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와 경남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제46회 경남미술대전 심사를 열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한국화·서양화·수채화·조소·공예·디자인·한글 서예·한문 서예·문인화·서각·민화·캘리그라피 등

전체 12개 부문에 응모한 1794점 중 915점이 입상했다.

 

대상은 장르별로 한국화 명현철(광주) ‘부귀수 서양화 허방미(창원) ‘공존 

수채화 권순화(창원) ‘기억의 공간 한글 서예 심순덕(창원) ‘들꽃언덕에서 

한문 서예 조경아(청주) ‘옥설한퇴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문인화 박미경(진주) ‘국화와 파초 

서각 문명섭(산청) ‘양심막선어가욕 민화 이현주(창원) ‘ 과거로 돌아간 봉황 

캘리그라피 강순녀(창원) ‘마음의 붓 등 모두 9개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장르별 출품작은 문인화 386 한문 서예 306 서각 223 캘리그라피 207 민화 175 

서양화 154점 등으로 한글 서예와 문인화·민화·캘리그라피 분야에서 전년 대비 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캘리그라피 부문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작품이 출품됐으며 우수한 작품이 다수 포진해, 

장르적으로 공모전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성낙우 경남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은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돼

신인작가와 지역미술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높은 완성도·실험성이 돋보였다. 

앞으로 더욱 탄탄한 공모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글 출처 - 경남일보)

 

 

 

 

 

 

 

 

 

제2 전시실

 

 

 

 

 

 

 

 

 

 

 

 

 

 

 

 

 

 

 

 

 

 

 

제3 전시실

 

 

 

 

 

 

 

 

 

 

 

 

 

 

 

 

 

 

 

 

 

 

 

 

 

 

 

 

 

제4 전시실

 

 

 

 

 

 

 

 

 

 

 

 

 

 

 

 

 

 

 

 

 

 

 

 

 

 

 

 

 

 

 

 

 

 

 

 

 

 

 

 

 

 

제5 전시실

 

 

 

 

 

 

 

 

 

 

제6 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