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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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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 - 6 (2019.04.06.) 장성 백양사 백학봉 長城白羊寺白鶴峰 장성 백양사 백학봉은 장성군 백암산 아래에 위치한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의 암벽 및 식생 경관이 아름다워 2008년에 명승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난 곳이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도계를 이루고 있..
화엄사 구층암 (2019.03.23.) 구례 화엄사 구층암 화엄사 대웅전 뒤 산 속에 있는 구층암. 화엄사에 딸린 암자 가운데 옛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다. 앉음새가 소박하기 그지없다. 전각도 마당도 단출하다. 본래 화엄사 선방이었다는데 절에 선원이 생기면서 지금은 요사채로 쓰이고 있다. 단순소박한 건물은 형식..
담양 환벽당 - 2 (2019.03.30.) 담양 환벽당(環碧堂) 환벽당은 무등산 자락인 광주호 상류 창계천가의 충효동 쪽 언덕 위에 있는 정자다. 1972년 1월 29일 광주광역시의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11월 6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7호 광주 환벽당 일원으로 승격되었다. 높다랗게 자리잡은 이 정자는 사촌(沙村) 김윤..
담양 명옥헌 - 3 (2019.03.30.) 담양 명옥헌(鳴玉軒) 조선 중기 명곡(明谷) 오희도 선생이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 선생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 시냇물이 흘러 한 ..
담양 독수정 - 2 (2019.03.30.) 담양 독수정 전남 담양군 남면 연천리에 위치한 독수정(獨守亭)은 고려때 벼슬을 지낸 전신민 장군이 고려 멸망 후 은거하면서 정자를 처음 세웠다고 한다 ‘독수(獨守)’는 이백의 시에서 따온 것으로 백이.숙제의 절개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인근에 세워진 여러 정자 중에서도 제일 상..
담양 죽림재 - 2 (2019. 03.) 담양 죽림재(竹林齋) 죽림재는 창녕조씨 문중의 글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수련장(修鍊場)으로 죽림(竹林) 조수문 선생이 창건했다고 한다 초창 건물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귀중한 책들과 함께 불에 타버렸고 인조 원년(1623)에 6대손인 삼청당 조부 선생에 의해서 다시 세워졌으며 ..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2019.03.01.)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전라남도 기념물 제20호이다. 군서면의 구림 삼거리에서 월출산 주지봉을 향해 올라가면 해발 350m 되는 곳에 왕인이 출생했다는 성기골과 수학했다는 문산재(文山齋)가 있다. 이 밖에도 왕인이 공부했다는 책굴(冊窟)과, 일본으로 건너간 뒤 후대인들이 그를 기려 새..
화순 쌍봉사 (2019.03.02.) 화순 쌍봉사 쌍봉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39년 이전에 창건되어 혜철선사가 여름을 지냈고, 855년경에 철감선사가 중국에서 귀국하여 종풍을 떨친 절로서, 지형이 절의 앞과 뒤에 산봉우리가 2개 즉, 쌍봉이되므로 이에 쌍봉사라 칭하였다. 현재 쌍봉사에는 대웅전, 지장전, 극락전과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