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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서 울

성북구 한규설대감가(2005.03)

조선 후기 한성판윤을 지낸 한규설(1848∼1930)의 저택이다. 원래 장교동에 있던 것을 국민대학교에서 사들여 교내로 옮겨 지었으며, 1890년 이전에 지은 건물로 추정된다.

원래의 모습대로 옮겨 지으면서 솟을대문 좌우의 행랑채와 중문간행랑채, 사잇담 등을 복원하였다. 사랑채와 안채·별채·사당·광채 등이 넓은 대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은 학교 생활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안채는 ㄴ자형으로 앞면 6칸·옆면 2칸의 규모이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2칸 반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별채 역시 ㄱ자형으로 광채와 연결되어 있으며, 사당은 일반적인 규모보다 약간 작게 지었다. <자료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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