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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생가(2006.01)

 한강의 상류이자 마재 앞을 흐르는 강을 소내라고 불렀기에 다산은 자신의 고향을 소내라고 호칭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인데 자동차를 타고 팔당댐을 낀 국도를 따라 수 킬로 달려가다 보면 조용하고 아늑한 능내리가 나온다. 다산 유적지는 정약용의 선생의 동상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생가, 정약용 선생과 그의 부인 홍씨의 묘, 사당, 다산 기념관 , 다산 문화관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