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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이야기 ■/소나무 기행

소나무-43 보은 임한리솔밭 - 2 (2019.12.07.)













​보은 탄부면 임한리는

숲이 많이 우거져서 임한이라 불렀던 것에서

 임한리라는 지명이 유래 되었다고 하는데

     기계 유씨의 집성촌으로 좌의정 충목공 유흥 선생의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솔밭의 규모는 약 4,000여 평으로

수령 250년 정도의 노송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