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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충 남

부여 부산서원 (2018. 04.07.)
















부산서원(浮山書院)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소재한 조선 중기의 서원.

인조와 효종 때에 학계와 정계에서 활약한 김집(金潗)과 이경여(李敬輿)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19(숙종 45) 지역 유림들이 뜻을 모아 창건했다.


창건한 그 해에 숙종으로부터 '부산서원(浮山書院)'이라 사액 받았다.

1871(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80년 지방 유림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경내에 부산 각서석(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7)

부산서원 고문서(부여군 향토유적 제68)를 보존하고 있다.

(글자료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