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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축 갤러리 ■/아시아

23. 일본 오사카 (2015. 07.)





















 

오사카

     Osaka , 大阪

 

 

오사카 부는 혼슈 중앙보다 약간 서쪽에 위치한다.

긴키 지방에서 제일 넓은 오사카 평야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나라 현,

북동쪽으로는 교토 부, 북서쪽으로는 효고 현, 남쪽으로는 와카야마 현에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오사카 만을 바라보면서 세토나이카이를 통해 주고쿠, 시고쿠, 규슈와 연결되어 있다.

 

예로부터 긴키 지방 수륙교통의 요충지였으며 지금도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면적은 도도부 현 중 가장 협소하며, 인구는 도쿄 다음으로 많다.

행정상 부청이 소재하는 오사카 시를 비롯해 32111촌으로 나뉜다.


오사카 시 근교지역은 주택단지 등의 활발한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증하여

오사카 시에서 20~40범위 내에 있는 여러 도시는 15~30의 인구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글 출처 : daum백과사전) 





































구로몬시장黑門市場





도톤보리 남쪽, [난바]역에서 북동쪽으로

'구로몬시장黑門市場'이라고 하는 오래된 전통시장이 있다.

 

오사카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도 있는데,

'이쿠노구生野区'의 코리아타운   [쯔루바시]역 주변 지역인데,

오사카지역에선 한인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오사카의 최대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



이곳은 오사카를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거닐게 되는 거리이다.

신사이바시가 오사카 쇼핑의 일번지라면 도톤보리는 오사카 최대의 유흥가이자

먹자골목이기 때문이다.


도시 남쪽 미나미 지구의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는 초행길이라면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도톤보리이고, 어디서부터가 신사이바시인지를 알기 어려울 정도로

쇼핑 아케이드와 상가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신사이바시역에서 내려 한 블록 옆으로 이동하면 길고도 긴 쇼핑 거리를 발견하게 된다.

한참을 걷다 보면 좁은 하천 위에 놓여 있는 에바스바시 다리와 만나게 된다.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편과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거리가 바로 도톤보리이다.

 































 

서일본 최고의 쇼핑가, 신사이바시



서일본 제일의 쇼핑가라 불리는 신사이바시는 그 명성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듯

최고의 명품에서부터 다양한 잡화를 촘촘히 양쪽 건물에 진열하고 있다.

넘치는 사람으로 걷기도 힘들지만 차분히 구경하기도 힘들 만치 이곳은 늘 붐빈다.


 긴 신사이바시 쇼핑 거리의 중간쯤에서 만나는 또 다른 작은 도로에서 잠시 옆길로

빠져나가면 이곳이 바로 아메리카 무라와 유로파 무라. 아메리카 무라가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겨냥한 상점들과 그 또래의 아이들로 번잡스러운 곳인 데 반해,

유로파 무라는 유럽식 제과점이나 노천카페, 명품 매장들로 채워진 고급스러운 쇼핑타운이다.